
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청약을 준비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
가장 복잡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청약 가점 계산법이다.
‘나도 청약 가점이 될까?’라는 질문에 쉽게 답을 내릴 수 없는 이유는,
세부 항목마다 점수가 다르고, 조건 해석도 까다롭기 때문이다.
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무주택 기간만으로 점수를 추정하거나,
부양가족 수 산정에서 실수해 경쟁에서 밀리는 경우가 반복된다.
이 글에서는 무주택 기간, 부양가족 수, 청약통장 납입기간까지 세 가지 기준을 중심으로,
청약 가점 계산법을 완전 정리하고,
실제 점수 계산 예시를 통해 나의 현재 위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.
청약 가점제란 무엇인가? 가점 항목과 점수 구조
가점제는 청약 신청자 간 경쟁이 치열한 경우,
단순 추첨이 아닌 ‘점수’로 당첨자를 정하는 방식이다.
특히 민영아파트나 인기 지역 청약에서는 가점이 높은 순으로 당첨자가 결정된다.
가점제는 총 84점 만점으로 구성되며, 세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.
| 무주택 기간 | 32점 |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점수 상승 |
| 부양가족 수 | 35점 | 주민등록상 세대원 중 부양가족 수 기준 |
| 청약통장 납입 기간 | 17점 | 월납입 10만 원 이상 기준, 최대 17년 인정 |
각 항목별 세부 계산 방법은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.
항목별 가점 계산법과 실제 점수 예시
① 무주택 기간 (최대 32점)
무주택 기간은 세대주가 된 시점부터,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기간을 의미한다.
1년마다 2점씩 부여되며, 16년 이상이면 최대 점수인 32점을 받을 수 있다.
- 1년: 2점
- 5년: 10점
- 10년: 20점
- 16년 이상: 32점
② 부양가족 수 (최대 35점)
부양가족에는 배우자, 자녀, 부모, 형제자매가 포함되며,
주민등록등본상 동일 세대원이어야 한다.
1인당 5점씩, 최대 35점까지 부여된다.
- 배우자 1명: 5점
- 자녀 2명: 10점
- 부모 1명 + 자녀 2명: 15점
- 7인 이상 세대: 35점 (최대)
③ 청약통장 납입 기간 (최대 17점)
납입 개월 수 기준으로 계산되며, 매월 10만 원 이상 납입한 경우만 인정된다.
매 1년에 1점씩, 최대 17년까지 인정된다.
- 3년: 3점
- 7년: 7점
- 10년: 10점
- 17년 이상: 17점
* 실제 계산 예시
▷ A씨 (40세, 세대주, 무주택 11년, 배우자+자녀 2명, 통장 가입 8년차)
| 무주택 기간 | 11년 → 11×2점 | 22점 |
| 부양가족 수 | 3명 (5점×3) | 15점 |
| 통장 납입 기간 | 8년 → 8점 | 8점 |
| 총점 | - | 45점 |
→ 평균적인 점수. 수도권 인기 단지에서는 당첨 확률 낮고, 지방 또는 추첨제 활용 필요
청약 가점 항목 중
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는 무주택 기간이다.
무주택으로 인정되는 기준이 헷갈린다면
[청약저축 무주택 판정 기준과 통장 활용 전략]을
함께 참고해 보기 바란다.
내 점수대에 맞는 청약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?
40점 미만
→ 특별공급 또는 추첨제 포함 단지에 집중
→ 일반 공급 가점제 경쟁에서는 사실상 불리
40~50점
→ 지방 거주자 또는 비인기 지역은 당첨 가능성 있음
→ 공공분양도 병행 전략 필요
50점 이상
→ 수도권 일반 민영 아파트 청약 가능성 확보
→ 다만 인기 단지에서는 60점 이상도 많아 경쟁 고려해야 함
60점 이상
→ 고득점자에 해당. 상위권 인기 청약에서도 당첨 가능성 있음
→ 특별공급 중복 또는 민간 사전청약 도전 가능
가점이 낮다고 청약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.
추첨제 물량이 포함된 단지를 공략하거나, 특별공급 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으로 우회할 수 있다.
가점 계산 시 주의할 점과 자주 하는 실수
- 부양가족 수 잘못 계산
→ 전입신고만 돼 있어도 동거 중이 아니면 부양가족 아님
→ 해외 거주자, 세대 분리된 자녀는 제외 - 무주택 기간 계산 오류
→ 주택을 매도한 경우, ‘등기 말소일’ 기준으로 다시 무주택 기간 시작
→ 청약 신청일 기준이 아닌 ‘모집공고일 기준’으로 판단 - 통장 납입 누락
→ 불규칙 납입 시, 연속 기간 계산 어려워서 점수 누락
→ 반드시 월납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유지 필요
가점 계산은 단순히 합계 점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
‘신청하는 단지의 경쟁률’과 ‘타인의 점수 분포’까지 고려해야 전략이 완성된다.
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당첨되도록 실행해 보자.
'청약 내집마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신혼부부 특별공급 A to Z: 소득 기준, 유주택 여부, 당첨 전략까지 (0) | 2025.12.27 |
|---|---|
| 가점 없이 당첨되는 법? 추첨제 청약 100% 활용 전략 (0) | 2025.12.27 |
| 청약저축 무주택 판정 기준과 통장 활용 전략 (0) | 2025.12.26 |
| 오피스텔은 주택인가? 청약과 세금 기준에서의 정확한 분류 (0) | 2025.12.24 |
| 분양권 전매 제한 총정리: 지역·유형별 규제 차이 완벽 비교 (0) | 2025.12.24 |